필츠가 소형 컨트롤러 PNOZmulti 2 제품군에 속하는 독립형 베이스 유닛 ‘PNOZ m C0’를 출시했다. 너비가 22.5mm밖에 되지 않는 이 초소형 베이스 유닛은 기계에서 최대 네 가지 안전 기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PL(퍼포먼스 레벨) e / SIL CL 3 등급까지의 안전 요건을 구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 새로운 베이스 유닛은 소형 기계에서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PNOZ m C0는 패키징, 로봇 셀, 식품 및 음료 부문 등 다양한 산업과 적용 분야에서 소형 기계에 적합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고성능 솔루션이다. 또한, PNOZ m C0는 안전 릴레이의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지만 안전 컨트롤러만큼 강력하다. 이 제품은 단 22.5mm 너비에 안전 입력 8개와 안전 반도체 출력 4개를 제공하므로 최대 네 가지 안전 기능을 안정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여기에는 E-STOP, 안전 게이트 모니터링, 안전 라이트 커튼 및 양수 제어 기능이 포함된다. 기능 범위와 공간 절약형 제품 너비가 비용의 최소화를 보장한다. 디지털 방식의 엔지니어링 지원 이 독립형 베이스 유닛에서는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도구 PNO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생산성 향상과 다운타임 최소화를 위해 구축된 생산 모니터링, 진단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웹리틱스(WebLytics)’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온로봇은 소프트웨어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웹리틱스는 여러 협업 애플리케이션들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로봇과 툴 모두의 장비 데이터를 수집한 후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된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정보로 전환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온로봇 CEO인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은 “웹리틱스의 출시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고객과 글로벌 통합업체 네트워크에 있는 기업들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웹리틱스는 주요 로봇 브랜드 전체를 대상으로 협업 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중심 데이터를 제공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자, 당사의 첫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로봇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측면에서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원 스톱 샵(One Stop Shop)을 제공하겠다는 당사 비전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웹리틱스를 이용함으